[가평군] 체리쉬키즈펜션

[가평군] 체리쉬키즈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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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925

★★★★★ 24개 상품평

26,100 원

세금/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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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오**

★★★★★

MC(독채/개별캠핑/개별테라스/커플동)

이런 금액에 이런 시설과 이런 서비스, 꼭 또 올게요!

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인데 가격 대비 이만한 숙소 절대 없습니다!

MC방과 HC방에서 묵었는데 금액도 구조도 구성도 M라인 방이 더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이건 개인취향! 일단 엄마와 아이 둘 뿐이라 넓은 공간이 필요 없었고 플라스틱 장난감 지양하는 엄마와 주로 자연에서 뛰노는 아들이라...

단독 테라스를 들락거리며 노는 아이를 지켜보며 바로 코 앞에 있는 계곡뷰도 여유롭게 즐겼네요. 아이도 여름이었으면 더 많이 나갔을텐데 아쉽다며 여름에 또 오자고 해서.. 1박 연장하고도, 며칠 뒤에 다시 옵니다 ㅋㅋ 여름에도 다시 오면 정말 좋겠어요!

룸 컨디션은 일단 금액을 먼저 기억하시고요, 괜찮습니다. MC방도 HC방도. HC방에는 사진에 안보이는 좋은 텐트도 있고 ㅋ 보정된 사진을 보고 정신 사나울까(?) 좀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파스텔 톤에 잔잔한 포인트 정도. 그 밖의 구조나 시설물 상태는 거의 비슷하고, 무엇보다 온수도 난방도 넘치게 해주시고, 지금 시국에 소독까지 해주시고, 청소 및 청결은... 관리하기 어려운 테라스 바닥까지 모두 깨끗한데 눈에 띄지 않는 곳 먼지까진 손길 닿지 않은 곳도 있어요. 에어컨이나 장식의 먼지, 바닥 매트 같은... 냄비는 아마 스텐이라 관리가 어려운 것 같아요. 예민한 저는 저렴이 하나 사왔어요 ^^; (추가. 다시 왔더니 다 신경써서 청소해놓으심 ㅠㅠ) 1회용(?) 새 것 제공은... 수세미, 행주, 샴푸, 바디워시, 치약, 비누 필요한 연락에 매번 바로 연락 닿아 젊은 사장님 부부 모두 웃으며 도와주셨고요. 인심 넉넉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아, 위치는 산골짜기! (그래서 저는 좋아요ㅋㅋ) 하나로마트 있는 읍내(?)까지 30분, 강원도 5분! 편의점은 가까운 데에 있어요 ㅎㅎ 근처에는 간단히 주변 산책, 강씨봉자연휴양림, 5분 거리 3.8선 쪽에 가평8경 중 5경인 적목용소, 강원도 화천에서 눈구경하고, 시내 쪽에 쁘띠프랑스, 이화원, 더스테이힐링파크.. 가려고 했는데 시내는 코로나 무서워서 고민 중...

사진은 아이폰xs.. 약간 보정 되었음을 뜻함.




정**

★★★☆☆

JB(키즈룸/개별캠핑/개별테라스/복층/키즈동)

자연을 즐기기엔 좋으나 다소 시설은 부족

펜션은 사진보다 좁아요. 그리고 꽤 오래된 건물 입니다. 오래된 건물 이지만 그래도 관리는 나름 잘 되고 있어서 그런지 먼지도 별로 없고 이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다만 이불은 여느 펜션과 다를 것 없이 세탁을 매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머리카락과 오염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음은 전혀되지 않습니다. 옆 방 떠드는 소리가 잘 들리지만 다들 하루 신나게 놀러 온 거니 그 정도는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좋아요.

펜션 주변에는 계곡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알고 일부러 찾아간 것이기에 만족했어요. 사람없고 경치 좋고 공기 좋고 계곡물에서 아이 놀리려고 간거기에. 얕은 계곡에서 잘 놀다 왔어요. 물은 아직 꽤 차갑지만 아이가 좋아했어요.

그리고 바베큐도 시간 맞춰서 알아서 잘 해주시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소독티슈와 손소독제도 주시고. 바베큐장은 개인테라스라 편하고 좋았어요.

다만 펜션은 시내? 랑 거리가 꽤 돼요. 차로 30분 정도? 먹을 거리는 풍족하게 사가심이 좋아요.

왠만해서 상품평을 잘 남기지 않지만 저도 펜션을 고르는데 상품평을 보고 정보를 얻기에 다른 분들도 정보 얻고 잘 고르시라 남깁니다.




김**

★★★★★

MC(독채/개별캠핑/개별테라스/커플동)

완전따뜻하고 좋았던 겨울여행입니다~

완전 만족요! 12월29일~30일 (일~월) 연말 휴가로 여행알아보다가 딱 개별바베큐사진과 후기하나보고ㅋㅋ 쿠팡에서 쿠폰사자마자 폔션전화하니 예약되었다는 친절한 사장님^^

동생네랑와서 제가먼저 하늘색독채방이 맘에들어서 찜하고~ 가평시내랑 거리가 있어 자차로 가시는커플추천요! 시골이라 가는내내 마음이 왠지편안해지는ㅋㅋ

들어가자마자 방문열어주셔서 바로 입실. 완전 아기자기하면서 따뜻해요♡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완전 따뜻~!!

블로그여러개 보고 갔던 그대로~
화장실 보통크기?이고 여심저격! 폔션에서 볼수없는 일회용 샴푸랑바디랑 치약~비누ㅋㅋ 여러사람 쓰던거 시러서 개인적으로 갖고다녔는데~ 완전 이부분 최고!^^

뜨거운물 완전 콸콸~너무뜨거워서 조심해야해요~ 부엌 조리도구도 있어서 딱히 준비해갈것없었지만 저흰 귀차니즘이라 일회용 접시를ㅋㅋ

개별바베큐공간은 동생네방보다 조금커서 어른4명과 아이1명~ 텐트...더있고싶었지만 추워서ㅜㅜ 바베큐 먹는동안 열히터?있어서 5시부터 7시까지 괜찮았어요~ 그이후는 추워서 방으로ㅋㅋ 옆에 냇가?가 있어서 여름에 다시오기로~~ 저렴한펜션에 여자마음알아주는 아기자기함이 좋았어요~^^ 침대이불 두꺼워서 땀났어요~ 저희부부는 워낙 땀많아서..그래도 완전 잘 쉬고갑니다~ 커플!커플 완전 강추!(예민한 커플분들은 비추! )




유**

★★★★★

JB(키즈룸/개별캠핑/개별테라스/복층/키즈동)

가성비 좋습니다.

우선 가성비부터 이야기하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외관이 낡았다고 별점 깎는 분들은 인간적으로 특급 호텔 예약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ㅎㅎ

청소 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비교적 덜 만족스러운 부분들은 말씀 드리니 관리지 분께서 바로 바로 해결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 동행해서 인원 추가금 만원에 바베큐 이용료 만오천원 냈구요~ 사전 상품 설명에 다 기술된 부분이라 예상하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밤부터 비가 내려 제법 추울 수도 있었지만 장판과 실내 온도가 아주 후끈하게 유지되어 아이도 저도 얇은 잠옷만 입고 잘 잤습니다. 뜨거운 온수도 콸콸 나오고 통풍이 잘되어 좋았어요. 테라스 뷰도 멋졌구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장**

★★★☆☆

JB(키즈룸/개별캠핑/개별테라스/복층/키즈동)

한 번 정도는 뭐.ㅡㅡ

외관도 낡았지만 현관문부터 청결과는 멀어보였고 들어가서 살펴보고 실망했습니다.구석구석 먼지가 많이 쌓여있었어요. 복층에 침구는 오래돼서 보풀도 다 일어나 있었고,문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칸막이가 없어서 18개월 딸하고 지내기엔 많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아기 놀이용품은 깨끗해 보였으나 소독을 제때 할 거라는 생각이 안 들도로 여러군데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베란다 문을 열고 바베큐장과 텐트를 봤어요..때가 덕지덕지 묻은 의자와 무릎담요 지저분한 샷시?를 보고 짜증이 확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별 3개를 찍은 건 그 지저분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샷시밖으로 보이는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와 소리가 정말 낭만적이었거든요. 술과 고기등 먹으면서 기분이 최고였어요. 외관은 그럴지언정 어차피 싼 가격에 왔으니 그냥 뭐 그랬습니다.. 여튼 댓글들 말대로 사장님은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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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 포스팅은 2020년04월24일 20시49분 에 작성되었으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커미션을 쿠팡으로 부터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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