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둥지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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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76-62

★★★★☆ 65개 상품평

40,000 원

세금/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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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안**

★★★★★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180703선택12> 숯세트

가격대비 괜찮음

이벤트데이로 저렴하게 다녀오는 거라 큰 기대 안 하고 갔습니다. 제일 처음 도착해서 예약 확인해주시는 분이 뜬금 없이 당일권 아니냐 하셔서 제가 쿠팡 결제내역까지 친히 보여드렸네요; 제일 중요한 예약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게 좀 의문입니다. 암튼 고기 굽기 전에 더워서 샤워하러 갔는데 샤워장에 샴푸린스 같은게 하나도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고민하는 찰나에 사장님(?)이 너무 감사하게도 샴푸 샘플 여러개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산책하고 있으니 근처 나무에 열매가 맛있다며 이것저것 알려주시기도 하고 참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슬리퍼가 텐트마다 구비되어 있지 않고 일부 텐트에만 있고, 가위랑 집게가 힘이 없고 이가 안 맞아서 고기 자를 때 힘들어요.. 그리고 여자 샤워실이 커튼 하나만 걷으면 바로 보여서 씻을 때 조금 마음이 불안했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침대나 텐트 상태는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토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강아지도 있고 무엇보다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나무 조각들과 인형들, 기타 자잘한 것들에서 힐링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번쯤 다녀올만 합니당 :)

김**

★☆☆☆☆

2018년 06월 02일 토요일 <선택1> 프리미엄동

새벽까지 스피커로 노래틀고 마이크들고 노래부르던 인간

다닥다닥 붙은거는 그렇다 칩시다.. 음악듣는거 좋다 이거에요..

근데 새벽 2시까지 노래부르고 듣던 진짜 이 새끼들 때문에 이런거 안쓰는데 공들여서 남깁니다.

6월 2일날 프리미엄 2동, 4동 이 머저리 새끼들 때문에 쓴다고.. 생각할수록 열받네 진짜..

우리 가족 쉬러갔는데 니 새끼들이 밤새 노래불러서.. 그것도 양옆으로 어머니는 3시넘어서 잠들었고 가족들 선잠잤다..

사람새끼들이냐 니들이? 진짜 니들 쫓아가서 죽일뻔했어 승질 같아선 내가 그래도 니들보단 나은 인간이라.. 그래도 참고.. 주인한테 전화했다

주인이 왔는지 안왔는지.. 이 새끼들 더 크게 틀고 노래부르더라? 그 늦은 시간에 고음지르고 욕하고? 이 진짜 버러지 새끼들..

애들있는 집도 그렇게 안떠들던데 나이 40처먹은 새끼들이 새벽까지 듣기싫은 목소리로 고음까지 지르는데.. 진짜 내가 가족들 볼 낯이 없더라

저런 새끼들 관리 안되면 다시는 안갑니다 절대로.. 시끄러운거 싫으신 분들 절대로 가지마세요.

여기 시설이며 불도 잘 피워주시고.. 토끼도 좋고 다 좋은데 저런 버러지 새끼들 관리 안되니까 다 깎아먹어요..

밤에 늦은 시간이면 조용해야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게 관리 안되면 여기 진짜 망합니다.

열받아서 진짜.. 아니 어지간해야 이해를 하지 그리고 니들은 번호판 외웠으니까 또 만나면 진짜 가만 안둔다.. 아주 진짜.. 제대로 조질거다

선**

★★★★★

2017년 08월 28일 화요일 <선택9-4> 할인데이 1박 키즈동(2인기준)

글램핑 장 주위에 토끼들도 뛰어놀고 사람들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가까이서 사진도 찍고 그랬어요. 애기들 데려오면 좋을꺼같아요! 가격도 착한가격에 잘 놀다온것같아서 만족하구요 침구세트도 깨긋하고 전기장판도 잘 되서 따듯하게 잘잤어요. 다만 그릇쓰실때 사용하기전에 한번 닦고 쓰셔야할꺼같아요 사용하고 가셨던분들이 제대로 안닦고 가셔서 머리카락 이 붙어있고 그랬거든요.. 암튼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올꺼같아요!

정**

★★★★★

2018년 05월 27일 일요일 <선택7> 커플동 무박이용권

저희는 무박권 이용했구요!! 글램핑은 처음인데 별로일거라는 생각 가지고있었는데 엄청 깔끔했어요 진짜! 여기 갔다오고 완전 좋아서 또 가고싶어요!! 깔끔하구 사장님도 친절하고!!!!!하지만 밤엔 너무 추워서 무박권하기 다행이였다고 생각했어요ㅎㅎㅎ날 더 더워지면 숙박도 괜찮을거같아요

박**

★★★★☆

2017년 09월 09일 토요일 <선택3> 커플동(2인기준)

서울근교 오지마을

부지가 넓고 휴식을 취하기에 고요하고 좋아요! 토끼들이 돌아 다니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넓은 축구장이 있어요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안으로 많이 들어가요 서울근교에 오지같은 곳이라고 아주머니가 말씀하셨어요 텐트를 직접 가져오신 가족들도 많았어요! 설거지 하는곳에 가져 가도 된다는 깻잎과 고추 호박이 놓여있었어요 인심 좋은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쉬운 점은 화장실 안에 샤워실이 함께 있는점이예요 의외로 저녁에는 샤워장 쓰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쓰기는 했네요! 남편은 주변에 계곡이 없어 아쉬워 했지만 저는 가을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장소는 맘에 들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잘 쉬다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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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 포스팅은 2020년04월24일 20시49분 에 작성되었으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커미션을 쿠팡으로 부터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