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꼬마별키즈펜션

[가평군] 꼬마별키즈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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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462-8

★★★★☆ 111개 상품평

60,000 원

세금/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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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권**

★★★★★

A-1(키즈놀이터/복층/제트스파무료)

이가격에 이시설이면 너무 좋은 조건인듯해요^^

처음에 예약하고 업체랑 연락이 안되서 불안하고 쿠팡에도 문의해봤는데 업주랑 연락이 안된다고 했어요ㅠ 불안했지만 늦으막히 업주분과 연락이 되었고 저희 도착시간 말씀드린후에 스파랑 난방부분 준비좀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도착전에 스파는 따뜻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난방은 제가 도착하면서 켰는데 오자마자 아이들과 스파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난방시설 물은 따뜻하게 진짜 잘나왔구요 스파도 정말 잘되어있었어요^^ 난방자체는 복층에만.되고 1층 놀이터에는 매트가 깔려있어서 그런지 놀이터는 애들이 뛰어놀아 괜찮았구요 2층은 난방틀어놓으니 훈훈했어요 이겨울에 애둘다 홀딱 벗고있는다고 하더니(4살7살)전혀 안춥대요^^; 저도 반팔입고 있었지만 춥다는느낌 없었습니다ㅎ 대신 1층에서 식사하는게 애매해서 번거롭지만 2층에서 먹었네요

놀이터 딱 어린아이둘이 놀기 좋은크기 같아요^^ 2집이서 놀러오는건 좁지만 4인가족 혹은 5인가족이 놀러오긴 괜찮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할때 놀이터쪽으로 다녀야한다하니 진짜 재밌게 잘 놀았어요

침실 침대도 저상형 Q+SS 저상형 침대라서 딱 자기 좋았어요 어른2 아이2이예요 초등생이상은 살짝 좁게 느껴질수도요^^; 저희는 오기전에 리뷰보고 아이들애착 베개랑 이불챙겨와서인지 아이들도 불편한없이 있었네요^^

청결 리뷰에 청결부분에 대해서 말이 있어서 정말 걱정했는데 예민하신분 아니라면 나쁘지않아요^^ 그렇다고 룸 컨디션이 엄청좋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관리도 되어있고 왠만큼 깨끗했어요^^ 먼지가 있거나 식기나 그런부분이 문제되는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스파 온도도 38도로 따뜻하게 잘맞춰져있고 밤늦게까지 하고쉬고를 반복하다가 10시넘어서 껐네요^^; 저희는 스파목적 보다는 아이들이 어려서 따뜻한물에서 목욕놀이처럼하라고 온거라 완전 200프로 만족했어요!

시설 있을껀 다 있었지만 밥솥이 압력하는곳이 망가져있어서 밥이 뜸이 안들었어요^^; 그래도 저녁은 잘먹었다는(?)요 ㅋㅋ 식기는 4인용으로 되어있었구요 냄비는 큰거 작은거 2개 있었어요 후라이팬까지 있거나 밥솥만 멀쩡했음 더 좋았을것 같아요 ㅎㅎ

총평 입실 2시간전에 신랑이랑 답답해하는 아이들위해서 가자며 급으로 예약하고 온곳이예요 프리미엄급 키즈풀빌라 정도의 컨디션을 기대하는 분들이라면 비싼돈내고 다른곳 가셔야할것 같구요^^; 솔직히 이가격에 놀이터에 스파까지 있는 곳이라면 어딜봐도 없을것 같습니다^^ 전 리뷰보고 진짜 도착전까지도 걱정했던 사람으로 정말 다시올생각 100프로있어요 아이들도 한밤만 더 자고가자네요ㅠ( 다음에 다시오자ㅠ) 방음은 그리 잘되지는않아요 옆방소리가 들리거나 아이들이 쿵쿵대면 많이 들리긴 하는데..솔직히 이런곳에 애들이랑 남눈치 안보고 하루 놀려고오는거잖아요?^^; 서로서로 이해하면 하루쯤이야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층간소음에 예민하신분들은 절대 예약하지 마시길요^^; 저희가족 급으로 하루 펜션여행온거치곤 진짜 너무 만족합니다 바베큐시설은 안해봐서 날 따뜻해지면 이용해볼 생각이예요^^




김**

★★☆☆☆

C-1(신규키즈놀이터/제트스파무료)

매우 위험하며 냄새가 심한 숙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서 너무 답답해해서 4월 11일 당일에 급하게 알아보고 갔어요 키즈펜션은 처음 가보는 터라 여러가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갔지요 먼저 장점 부터 쓸께요. 그 다음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서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다 읽으시고 아님 여기까지만 읽고 직접 가서 경험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실내가 넓었고 집기들 청결도도 나쁘지 않았구요 바베큐 해먹는 테라스가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스파가 제일 좋았습니다.스파에 샤워기 따로 달려있고 물도 잘 나와서 좋았어요 스파에서 물냄새가 심하단 글도 봤는데 그런건 없었구요 (물냄새보다 더 심한 게 있어서 그랬나..) 아이들이 스파에서 잘 놀아서 일찍 뻗어 자주어 좋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아... 이제부터 몇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점과 황당했던 것들을 써보겠습니다.

(본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신체건강한 성인 이라면 모두 느끼실 만한 내용만 작성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키즈펜션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기준인원 2명은 왜 잡는거죠? 다른 키즈펜션도 여러곳이 기준인원 2명인 건 이제 이해를 했습니다만 처음 이용하는 터라 입실할때 2명 이상이라고 돈을 더 받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키즈펜션 이라고 이름 붙이고 아이들 가격은 따로 받는다니 제 상식선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차라리 3인가족 기준에 1인 요금 더 받는 다면 납득이 되겠는데 키즈펜션인데 2인 기준이라니... 참 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 이런 시스템이라면 다시는 키즈펜션은 가고싶지 않네요. 저처럼 처음 키즈펜션 가시는 분은 기준인원 꼭 확인하고 가세요. 그나마 여자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이 부분은 크게 맘상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다음부터에요.

이용하는 내내 불안했던 계단난간... 가기 전부터 복층인데 난간이 너무 넓어보여서 걱정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넓이가 손 한뼘도 더 넓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어떻게 조치가 안되겠냐고 물어보니 다른데는 난간을 막았는데 여기는 못막았다고? 네... 그래요 근데 더 황당한건

되도록 아이를 계속 지켜보세요 라는 사장님 말씀...

키즈펜션이라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안하고 계속 지켜보라니요. 진짜 황당해서 헛웃음만 나고.. 아무리 안전한 곳에서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여긴 진짜 놀러와서 24시간 대기조로 애를 봐야하는 상황이었네요. 저희 3살짜리 둘째가 위험 천만한 순간들도 몇번 있어서 수명이 몇십년은 줄어든 기분이에요. 첫째는 8살인데 또래보다 덩치도 큰편이지만 난간틈에 쑥쑥 들어가서 발도 빠지고... 사장님 제발 난간좀 빨리 막으세요. 그러다 큰 사고 나면 어쩌실려구요. ㅜㅜ 그리고 스파 바닥에 미끄럼방지 안되어있어요. 그냥 타일이에요 애들 미끌어지기 딱 좋아요. 이것도 개선해야할 점이구요

그리고 두번째 들어가자 마자 걸레 쉰내가 계속나요. 1층도 2층도 정말 장난 아니에요 이 냄새 땜에 스파 물냄새 는 암것도 아니었어요. 방에서 스파들어가는 곳에 발판이 있는데 거기서 걸레쉰내가 제일 많이 나요. 치워볼려고 했는데 바닥에 고정되어 있는것... ㅋㅋㅋㅋㅋ 정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ㅜㅜ 바베큐 하면 숯냄새 나니 그걸로 버텨볼라 했는데 숯냄새보다 강력합니다 ㅋㅋㅋㅋㅋ 코가 썩어들어가는 걸 겨우 참고 하루밤을 버티는데 잠이 안와서 평소보다 술을 2배 먹고 잤네요 덕분에 아침에 숙취와 쉰내를 함께 맞이했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여기 못가십니다. 참고하세요.

그다음은 조명인데요. 스파 시설에 조명이.... 정육점 조명에 어두컴컴합니다. 내부 조명도 정말 어두워서 기분이 매우 축 처지게 하네요.

그리고 정말 아찔했던 순간 1층 정글짐 벽에 액자들이 있는데 정글짐에 거의 붙어있어요. 제 사진 참고하세요. 저게 설마 유리는 아니겠지 했는데 애가 놀다 떨어뜨려서 둘째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서 떨어졌는데 와.. 이거 두꺼운 유리 판 액자네요? 애 머리에 그대로 떨어졌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액자 떨어진거 보시고도 저희한테 액자값 청구 안하신거 보면 본인들도 뭔가 느끼는게 있으실거라 믿네요.

결론은 이곳은 걸레쉰내가 나고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되기 어려운 곳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환불하고 싶은 마음이 치밀었지만.. 싸우기 싫고 언성 높이기 싫어서 꼬박 이틀동안 애도 잘 감시하고 수명 줄어들고 후각을 잃고 갑니다.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돈아까워서요.




이**

★★★☆☆

B-1(키즈놀이터/복층/제트스파무료)

가성비는 좋음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다 너무 답답해서 급 예약하고 갔어요 B-1으로 예약했는데 B-2?3?로 배정 받았어요 다 똑같은데 좌우만 바뀐듯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래도 먼저 말은 해주셨음 좋았을듯 해요 침대는 사진과 다르게 패밀리 침대라 더 좋았는데 매트리스가 달라서 사이에 발이 자꾸 빠져서 아팠어요 ㅜㅜ 저렴한 가격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청결부분은 별로라...예민하신 분들은 가면 안될거 같아요...ㅋ 특히 침대 맞은편에 플라스틱으로된 주방놀이가 있는데 검은 먼지가 껴있고..거미도 기어다니고...ㅜㅜ 생각보다 스파는 컸는데...물은 가니까 이미 받아져있더라구요 솔직히 새로 받았는지 알수 없는 부분이라...도착하면 알려주시고 물받으라고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받아져 있는물이 차가워서 온도 올리는데 몇시간 걸리더라구요 애들이 빨리 들어가겠다고 해서 온도올리기 시작한지 2시간정도 지나서 30도쯤 됐을때에 들어갔는데 벌벌 떨더니 애둘다 누런콧물 나오네요 ㅜㅜ 옷거는곳 없어서 겨울외투들 바닥에 놓아서 불편했는데 작은 옷걸이라도 있음 좋겠어요.... 비록 감기는 걸렸지만... 저렴한 가격에 잘 놀다 왔네요 가성비는 괜찮아요




김**

★★★★★

B-2(키즈놀이터/복층/제트스파무료)

아이들때문에 키즈놀이시설있는 펜션으로 알아보는데 다 너무 가격대가 비싸서 찾다찾다가 알게됐는데 저상형 침대잇는 객실이 없어서 B2객실로 예약하고 하루 묶고왔어요

2인 기준 99000원 쿠팡으로 결제하고 입실할때 미취학추가비 20000만원+ 바베큐비 15000원 토탈 135000원 결제했어요

전체적으로 객실이 복층이라 아이들이 계단 때문에 위험할까도 싶었는데 안전문도 잘 설치되있고 인원이4이다보니 추가침구류 받았었는데 침구류가 깨끗하고 뽀송뽀송하니 좋았네요 아이들놀이시설은 생각보다 거실의 비중을 많이 차지할만큼 크기가 컸었고 그리 오래된 느낌은 아니였어요 화장실 같은 경우엔 약간 좁았어요ㅜ 바베큐장 같은 경우엔 객실 뒷편에 있고 저희가 요청드리고 5분뒤에 바로 가져다 주셨어요

총평 : 금액대비 생각했을때 이용해볼만 하네요 펜션 앞 계곡도 있던데 여름에 이용하면 더 좋을 듯해요




서**

★★★★☆

B-1(키즈놀이터/복층/제트스파무료)

애들데리고 가기엔 무난해요~

코로나때문에 애들 데리고 갈곳이 없어 키즈펜션으로 예약했어요~ 소독 스프레이가져가서 일단소독부터 하고 놀았어요ㅋ 우선 1층은 장소가 너무협소하네요 그릇은 사기그릇으로 4인 식구가족 기준으로 적당했구요 화장실 1층에 있는데 많이 작네요 애들씻길때는 스파실에서 스파한후 거기서 씻기면좋아요 화장실보다 훨따뜻해요 스파옆에 바로 샤워기있어요~ 두루마리 휴지와 수건은 여유있게 준비해주셨네요~ 저희는 따로 수건챙겨갔는데도 있는거 다썼어요ㅋ 아이들은 엄청즐겁게 놀았어요~♡다만 2층 방방이가 너무작아서 좀 아쉬운감이 있었고 미끄럼틀은 내려오자마자 신발앞이라ㅋㅋ 조심히 타야했어요~

스파실은 어두워서 위생상태가 안 보였는데 남편이 후레쉬로 구석구석 보니 먼지가 많이 껴있다고하네요 3시간이지나도 물이 안따뜻해서 샤워기로 뜨거운물 틀어놓고 입실한지 거의5시간만에 들어갔어요~ 미리받아있던물 다 버리고 거의 새로 담은샘이죠ㅎ 애들 스파 엄청좋아해요~

바베큐먹고 스파까지하니 피로가 풀리고 애들하고도 물속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 너무좋았어요~~

그리고 바베큐장 스파문열고 나가면 개별 바베큐장이 나오는데 바람막이창이있는데도 춥네요~~잠바입고나왔어요~ 애들은 무릎담요 준비해서 덮어주는것도 좋을듯요~ 바베큐 가격은 25,000원으로 다른팬션에 비해 비쌌어요ㅜ 숯이랑 고기판주는데 고기판은1개만줘서 남편이 한개더받아왔어요 처음부터 2개달라고하세요~ 고기굽다 정신없이 나갔다왔어요

총평 139,000원에결제하고 펜션가서 추가로 45,000원현금결제했구요(마취학+바베큐)

월요일에 주문해서 금토로 예약했는데 당일취소부터 취소수수료가 나와 깜짝놀랬어요 자세히보니 사용일기준이라고 써있네요~ 잘확인하시고 구매하시고 위생은 제기준에는 그냥보통인듯 막 지져분하지도 그렇다고 깔끔하지도않아요~

아이들위해서는 소독제 따로챙겨가고 소독하고 놀게하면 더안심이겠죠~~

2층 침대는 페미리 침대라 4인가족 충분히 잘수있고 높지않아서좋아요~침대위에 보일러스위치있어서 온도조절가능해요~ 1층은 난방안돼요ㅠ 그리고 침대앞에 바로 티비가있어요

10점만점에 8점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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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 포스팅은 2020년04월24일 20시49분 에 작성되었으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커미션을 쿠팡으로 부터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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